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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클리닉 경추(목) / 요추(허리)
원인
경추통증은 같은 자세로 오래 앉아 있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사무를 보거나 공부를 할 때 한자세로 앉아있게 되는데, 이때 척추와 경추에 부담이 가게 됩니다. 현대인은 특히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합니다.
경추는 목 뒷부분의 경추를 가리키는 것으로, 경추의 사이사이에 자리한 추간판의 사이로 내부에 있는
수핵이 빠져 나와 신경이나 척수를 압박하여 목 통증을 유발합니다.
증상
어깨 상부, 뒷목, 팔 등이 뻐근하거나 저린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또한, 이와 함께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 통증은 목을 뒤로 젖히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며 위에서 머리를 누르는 것보다 심한 압통이 발생하게 됩니다.
디스크는 척추뼈(경추나 요추)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하는 추간판 내의 수핵 일부가 어떤 이유로 퇴행성 변화로 인해 뒤쪽으로 탈출을 일으켜서 신경근이나 경막(또는 섬유륜이나 인대)을 압박하는 상태가 되어 그 압박부위에 염증이 생기고 요통이나 좌골신경통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증상
20-50세에 많이 보이며 약 반수 이상이 특별한 유발요인 없이 발생하고 있으며 나머지 약 반수는 요추에 어떤 외력이 작용(운동,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등)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대부분 요통과 더불어 근육경직이 동반되고 요추의 정상적인 각도가 감소하며 요통은 운동할 때 심해지고 안정을 취하면 감소합니다. 다리로 방사되는 좌골신경통은
허리 통증이 나타난 후 수일-수주일 후에 늦게 나타나는 경우와, 다리로 방사되는 통증이 심해짐에 따라 허리 통증은 경감되거나 소실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골신경통은 처음에는 둔부에 나타나고 점차 허벅지 뒤쪽, 무릎 뒤, 종아리 앞쪽과 바깥쪽까지 진행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야간통, 기침, 운동시 통증이 있다. 또한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